총 1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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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땐, 성북면사무소(국민가족 브론즈 1호점)
차가운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겨울이 왔다. 날씨가 쌀쌀해지는 이맘때쯤이면 간절하게 생각나는 음식이 하나있다. 바로 추위로 움츠러든 가슴 속까지 따뜻하게 녹여주는 우동 한 그릇이다. 최근 우동전문점 "성북면사무소"의 대표가 우리 국민대학교를 찾아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국민사랑 가족 캠페인 bronze 1호점으로 기금을 전달한 것이다. "성북면사무소"는 일식 스타일의 면 요리를 선보이는 곳으로 사누키사 기계를 이용해 일본 전통방식 그대로 면을 뽑기 때문에 굵은 면발과 쫄깃한 식감으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겉보기엔 퉁퉁해 보여도 쫄깃한 맛만큼은 꽉 잡고 있는 성북동의 숨은 맛 집 성북면사무소! 그곳이 궁금하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성북면사무소'는 우리 국민대학교에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에는 조금 어렵지만, 거리상으로는 가까운 편이다. 성북면사무소에 도착하게 되면 외부에 아담한 야외 테라스와 아기자기한 미니 정원이 눈에 띈다. 내부로 들어가면 혼자 와서도 먹을 수 있는 바가 마련돼 있고, 오픈 키친으로 면을 뽑는 장면, 요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깨끗하고 청결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내부는 일반적인 일본 음식점과 같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놓여있어 눈을 즐겁게 한다. 또한 겉보기와는 달리 내부로 들어가면 꽤 넓은 공간이 있다. 성북면사무소는 낮에는 사누끼 우동전문점으로, 저녁때는 간단한 안주거리와 함께 이자카야로도 운영을 하기 때문에 가족단위는 물론 연말, 연초 모임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우동의 맛이 사실 거기서 거기 아닐까? 가볍고 편한 음식이 무슨 색다른 맛이 있으려고'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성북면사무소의 우동은 다르다. 성북면사무소는 반죽의 숙성부터 면을 뽑는 것까지, 자가제면 방식으로 면발을 정성으로 하나하나 뽑아낸다. 이 때문에 휴게소의 즉석우동과는 다르게 우동을 시키면 약간의 기다림이 필요하다. 우동을 삶는 데만 약10~15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잘 숙성된 반죽을 사누키사 기계를 이용해 일보 전통방식 그대로 면을 뽑는다. 자가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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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건 단장(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봉사단) 발전기금 1억원 기부 약정체결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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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 언덕 위의 맛있는 쉼터, 그린하우스(국민가족 실버 2호점)
평창동의 높다란 언덕을 오르면 하얀 외관의 건물 한 채가 눈에 들어온다. 낮이면 발코니의 앙증맞은 꽃들이 봄을 알리고 어둑해진 밤엔 은은한 가로등 불빛이 운치를 더하는 이곳은, 한정식집 '그린하우스'. 언뜻 봐선 바다 건너에 있을법한 이국적인 건물 모양새가 우리 고유의 음식인 한식과 잘 어우러질까 의문이 든다. 하지만 취재를 위해 그린하우스를 방문한 홍보대사와 촬영팀 모두가 분위기에 한 번 반하고 음식맛에 두 번 반했다는 후문이다. 이토록 기막힌 반전 매력을 뽐내는 그린하우스를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그린하우스는 200석의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1층은 카페로, 2층과 3층은 음식점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3층은 여러 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체 손님을 모시고 있다. 벽화나 대리석 바닥, 샹들리에 등 외부와 같이 내부에도 유럽풍의 인테리어가 곳곳에 보인다. 그러나 식탁 위에 곱게 깔린 전통 색감의 식탁보나 건강한 자태로 서 있는 난에서는 우리의 멋을 느낄 수 있다. 건물 전체에 흐르는 음악은 찾아온 이로 하여금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한다. 그린하우스가 위치한 평창동의 지리 특성이 가파르고 높은데다 건물의 층수가 더해지니 식사를 하며 창밖으로 계절에 따라 바뀌는 뛰어난 풍광을 볼 수 있다. 그린하우스에는 여느 음식점과는 다르게 색다른 볼거리들이 많다.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노란색 쪽지가 우수수 달린 나무는 '소원 트리'로, 방문객들이 자신의 소망을 종이에 적어 나무에 달고 가는 기념물이다. 1층의 카페는 몇 해 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남녀 주인공이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며 거품키스를 하는 중요한 장면에 로맨틱한 무드를 책임진 장소다. 이 때문에 일부러 카페를 찾아오는 손님도 있고 주인공들이 앉았던 자리는 항상 만원이다. 카페 옆으로는 옷가게가 있어 식사 전후에 쇼핑을 하며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금빛이 번쩍이는 커다란 새장이 있는데 그 안에서 귀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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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블루의 아주 특별한 바자회
정장뿐 아니라 캐주얼까지 그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며, 하이힐과 달리 평평하고 낮은 굽으로 여성의 발을 편하게 해주는 플랫 슈즈. 1954년도 영화「사브리나(Sabrina)」에서 오드리 헵번이 플랫 슈즈를 신고 나오면서부터 6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플랫슈즈의 대표 브랜드 버니블루와 우리 국민대학교는 지난 9월 10일부터 12일 3일 동안 우리 학교 내에서 학교의 발전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매일 2000켤레씩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을 1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됨과 동시에 구매한 가격이 학교의 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는 좋은 취지로 학생들의 인기를 끌었다. 사랑스러운 하늘색 토끼가 국민대학교 여심을 사로잡은 그 현장 속으로 떠나보자. 2013.09.10일, 수많은 플랫슈즈가 조형대 앞을 가득 매웠다. 바로 국민대학교의 발전기금 행사의 일환으로 버니블루사의 플랫슈즈를 균일가 1만원에 판매하는 바자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충분한 기간을 가지고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인들은 오전 10시, 행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줄을 서서 플랫슈즈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행렬들로 한바탕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균일가 1만원이라는 가격 때문일까? 평소에 버니블루를 익히 알고 즐겨 신는 사람들 말고도, 버니블루라는 브랜드를 잘 모르는 국민*인들도 발전기금 모금 바자회에 참석하였다. 버니블루는 유니크한 유행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하고자 유럽풍의 로맨틱 빈티지 라이프 스타일 뿐 아니라 뉴욕 최고의 모더니즘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유럽출신으로 구성된 디자이너들은 자유로움을 디자인으로 표현해내는가 하면, 혁신적인 편안한 플랫슈즈의 창조로 고객으로 하여금 합리적이고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제작한다. 버니블루는 하늘색 토끼의 로고가 귀엽고 사랑스러워 이미 20~30대의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플랫슈즈의 대표적인 브랜드이다. 빈티지하면서도 로맨틱한 콘셉트를 가진 버니블루는 최근 오프라인 매장까지 사업을 확장하면서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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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들도 반한 최고의 맛집! '옛날민속집' (국민가족 실버 1호점)
한여름, 국민대학교 뒤에는 푸르고 푸른 북한산의 한 봉우리인 북악산이 있다. 가끔 주말에도 학교를 가보면 아저씨, 아줌마들이 등산복을 입고 캠퍼스에 나타난다. '뭐가 들었을까?' 궁금하게 만드는 빵빵한(?) 등산 가방을 메고 학교를 통해 북악산을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북악산 기슭을 따라 평창동을 지나 구기동 쪽으로 산길을 걷다 보면 어느덧 점심시간이다. 더운 여름, 맑은 산 공기를 마시고 시원한 산바람을 쐬며 이른 아침부터 싸온 도시락에 막걸리 한잔은 그야말로 천하제일이다. 하지만 등산가서 진수성찬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그만한 음식을 싸가기에는 가방도 너무 무겁고, 막걸리에 흠뻑 젖기에는 내려오는 산길이 저승길이 되어 버린다. 이런 등산객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일까? 북악산의 신은 등산객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선사했다. 그 선물은 바로 종로구 구기동에 위치한 '옛날 민속집'이다. 1989년부터 25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옛날 민속집'은 역대 5명의 전직 대통령들이 사랑한 최고의 한식집이다. 가장 좋은 국산 콩을 써서 만든 두부는 일반 두부와 달리 간장 없이도 두부 자체의 본연의 맛을 내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옛날 민속집'의 대표 음식이다. 이 외에도 한방 보쌈, 파전, 녹두빈대떡, 콩비지, 두부버섯전골 등 많은 음식이 이곳에 있다. 최근 '옛날 민속집'의 서연자 대표가 국민대학교에 500만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국민사랑·국민가족 캠페인의 Silver 1호점으로 기금을 전달한 것이다. 평소 국민대학교의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자주 식장에 찾는다는데, 그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한 '옛날 민속집'의 사랑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국민대학교와 '옛날 민속집'의 인연을 더욱더 끈끈하게 이어줄 음식들을 만나러 가보자. 학교에서 북악터널을 지나는 7211 버스를 타고 10분 정도 가다 보면 세검정을 지나 구기동이다. 정확히 구기동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옛날 민속집'을
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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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외식공간, 평창동 최고 맛집 '대평갈비'(국민가족 골드 1호점)
어렸을 적, 상장을 받아오거나 졸업식이나 입학식과 같은 특별한 날의 외식은 항상 갈비집이였다. 추억과 버무려진 갈비냄새는 입맛을 돋우고 추억을 자극한다. 갈비는 한때 우리나라에서 부의 상징이였다. 그래서일까? 아직도 우리는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할 때나 축하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에는 갈빗집을 자주 찾는다. 최근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대평갈비'를 경영하고 있는 최진환 대표가 우리 국민대학교를 찾아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국민사랑 국민가족 캠페인 Gold 1호점으로 기금을 전달한 것이다. '대평갈비'는 두툼한 두께와 쫄깃하게 씹히는 육질의 갈비와 엄선한 1+ 등급 이상 쇠고기 꽃등심으로 북한산 근처의 평창동 최고 맛집으로 유명하다. 이제는 지역대학사랑의 온정까지 듬뿍 양념이 더해져 발길을 붙잡는 '대평갈비'에 찾아가보았다. 우리학교를 사랑하고 우리가 사랑하는 '대평갈비'는 우리학교 앞에서 1020,110B,1711,153버스를 타고 평창동 주민 센터에서 하차하면 도착할 수 있다. 큰길 한켠에 우뚝 서 있는 3층 목조 기와 모양을 한 대평갈비는 입구에서 부터 우리의 옛 모습을 재현한 듯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1층에는 신발을 벗지 않고 가벼운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석이 있고, 2층에는 조용히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미닫이문으로 된 작은 홀과 편안하게 앉아서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좌식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대평갈비의 내부 인테리어는 매우 정겨운데, 벽에 걸린 그림과 장식된 그릇이 우리의 시골에서 봤음직한 것들이라 더욱 그렇다. '대평갈비'는 서울시 종로구에서 추천하고 언론에서도 인정한 음식점으로 서울특별시 음식점 위생등급 AAA를 받은 만큼 깨끗하고 깔끔한데다가 360석의 넓은 실내를 갖추고있어 가족모임, 친목모임, 회식 등의 어떤 모임도 거뜬하다. 대평갈비는 매콤한 양념이 깊게 배여 입맛을 살리는 양념게장과 고소함과 상큼을 모두 갖춘 퓨전식 누룽지 샐러드, 삼색빛깔 야채전, 먹기 아까울 만큼 예쁘게 담긴 곤약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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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홍순병 명예교수 영어영문학과 지정 발전기금 1억원 기부
201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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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B닐슨코리아, 1억7,000만원 상당의 아리아나(Ariana)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기증
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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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쉘석유주식회사, 자동차공학과 KORA팀에 미화 50,000달러 기부
201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