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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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기술지주 자회사 발전기금 1억권 기부 약정
국민대학교 기술지주 자회사, 1억원의 발전기금 기부 약정 국민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인 국민바이오, 인스팜텍, 바이오크래프트와 함께 10년간 총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할 것을 약정했다. 약정식에는 국민대학교 정승렬 총장, 김형진 교학부총장, 이은형 대외협력처장, 그리고 국민바이오의 성문희 대표이사, 인스팜텍의 오상택 대표이사, 바이오크래프트의 김도형 대표이사와 CTO인 박용철 교수가 참석했다. 정승렬 총장은 "국민대학교는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겠다"며 "이번 발전기금 약정은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국민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2018년에 설립된 국민대학교의 자회사로, 국민대학교의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한 기술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바이오, 의료, 환경, 에너지,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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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임업(주) 황복현 회장 발전기금 기부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와 영림임업 주식회사(회장 황복현)는 기업이 현장에서 원하는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인턴실습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1일 오후 5시 국민대 명원박물관에서 열렸으며 황복현 영림임업(주) 회장, 정승렬 국민대 총장, 김형진 교학부총장, 이은형 대외협력처장, 장중식 조형대학장, 김민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복현 영림임업(주) 회장은 현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능력과 인성, 인내력을 갖추고 디자인, 영업 등 여러 분야를 소화할 수 있는 교육로그램 개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며 2천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쾌척했다. 정승렬 국민대 총장은 “본 협약을 통해 디자인 분야를 비롯한 삼림, 경영 등 국민대학교가 가진 교육역량을 고도화하고 현장의 요구를 결합함으로써 실무형 인재 양성은 물론 기업가 정신을 배양하는 교육 모델로 발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대학교와 영림임업(주)는 쇼룸 및 생산현장 방문,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 양 기관의 협력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세부일정을 수립하고 곧 바로 실천에 옮길 예정이다. 끝.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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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그란디스캠페인 1호 홍해남 특임교수 감사패 전달식
지난 12월 5일 본부관 203호 소회의실에서 정승렬 총장, 김형진 교학부총장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그란디스캠페인 1호 기부자인 미래모빌리티 연구소 홍해남 특임교수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열렸다 . 국민그란디스 캠페인은 최소 기부단위가 1천만원인 기부캠페인으로 국민대학교 교원만을 참여 대상으로 한다. 1호 기부자로 참여한 미래모빌리티 연구소의 홍해남 특임교수는 본 캠페인 이외에도 현재(23년 12월)까지 총 9천 4백여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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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무역 이현재 회장 스핀코터 실험장비 기부 감사패 전달식
지난 4월 14일, 동아무역 이현재 회장(국민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경영학석사)이 2천 7백만원 상당의 ‘스핀코터(Spin Coater) ACE-200 3대 및 스핀코터(Spin Coater) TOP-8 1대’의 실험장비를 현물 기부한 것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본부관 203호에서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문창로 교학부총장, 박찬량 산학연구부총장을 비롯하여 이석환 대외협력처장, 이운화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하여 이현재 동문의 모교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18년부터 매년 스핀코터 실험장비를 기부한 이현재 동문은 2020년에 10년간 총 1억 5천만원 상당의 스핀코터 실험장비를 우리대학에 현물 기부하기로 약정한 바 있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한 이현재 회장은 “국민대학교 동문으로 제 기업에서 제조하는 반도체 연구장비를 모교에 기증하여 기부문화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오랫동안 기부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외국에 로열티를 지불하고 주문 위탁 생산하는 방식이 아닌 한국의 기초과학, 순수과학 발전을 위해 제 기업에서 자체 생산하고 있는 장비를 기증할 수 있다는 사실에 주님께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모교에 기부한 장비가 이공계 연구에 폭넓게 활용되는 장비인 만큼 다양한 연구 활동에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모교의 이공계 학문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에 문창로 교학부총장과 박찬량 산학연구부총장은 “매년 고가의 실험장비를 기부해 주신 이현재 회장님의 모교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부받은 실험장비를 통해 우리대학 이공계의 여러 분야에서 좋은 연구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이번 이현재 회장이 기부한 스핀코터 ACE-2대는 응용화학부 나노소재실험실에 설치되고, 스핀코터 ACE- 1대와 스핀코터 TOP-8 1대는 공동기기원 소프트소자팹에 설치되어 각종 실험 및 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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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무역 이현재 회장 스핀코터 실험장비 현물기부 약정
지난 2월 12일, 동아무역 이현재 회장(경영학석사,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의 ‘스핀코터(Spin Coater)’ 실험장비 현물기부 약정식이 본부관 203호에서 진행됐다. 이날 약정식에는 임홍재 총장을 비롯하여 지준형 대외협력처장, 도영락 응용화학부 교수, 이용근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하여 이현재 회장의 모교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매년 2~3대 씩 10년간 총 1억 5천만원 상당의 스핀코터 실험장비를 우리 대학에 현물기부 하기로 약속한 이현재 회장은 이미 2018년도에 1대, 2019년도에 2대를 기부한 바 있다. 이날 약정식에 참석한 이현재 회장은 “기증하는 실험장비는 이공계열 실험실과 각종 연구소에서 사용되는 장비로써 반도체, 신소재, 나노, MEMS 등의 연구에 필수적인 장비인 만큼 국민대학교의 이공계열 학문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교의 이공계 학문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에 임홍재 총장은 “기증받은 실험장비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대학의 이공계 학문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과거 3대를 기증해 주신 것에 이어 10년간의 실험장비 기증을 약속해 주신 이현재 회장님의 큰 결심과 모교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올해 기증받은 스핀코터 2대는 각각 응용화학부 나노화학 연구실과 신소재공학부 나노광전자 집적소자 연구실에 설치되어 각종 실험 및 연구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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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복 前선임실장 발전기금 감사패 전달식
지난 2월 12일, 행정학과 발전기금을 기부한 김재복 前선임실장(행정 67)의 감사패 전달식이 본부관 203호에서 개최됐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임홍재 총장을 비롯해 지준형 대외협력처장, 행정학과 교수 4명(홍성걸, 안미영, 하현상, 박현희), 이용근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하여 김재복 前선임실장의 학교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퇴직 이후에도 행정학과 앞으로 발전기금 기부를 이어온 김재복 前선임실장의 총 누적액은 1천만 원에 달한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받은 김재복 前선임실장은 “학창시절부터 직원, 총동문회 사무총장까지 제 인생에서 국민대학교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큽니다. 나의 직장이자 모교였던 국민대학교의 발전을 항상 응원하며, 이 기부가 또 다른 기부로 이어졌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임홍재 총장은 “퇴직 이후에도 잊지 않으시고 기부해 주신 김재복 前선임실장님의 학교사랑은 많은 후배직원들과 동문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기부해 주신 발전기금은 기부 목적에 맞게 잘 사용할 것을 약속 드린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김재복 前선임실장은 2006년도에 퇴직한 이후, 총동문회(회장:장영달)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동문들을 대상으로 발전기금 모금운동을 추진하여 우리 대학에 1억 원을 총동문회 명의로 기부한 바 있으며, 현재 명예의 전당 1억 원 구간에 헌액되어 있다.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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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연 기부자(대학원 체육학과 박사과정 17학번) 발전기금 감사패 전달식 개최
지난 12월 26일(목), 체육대학 앞으로 5백만 원을 기부한 임다연 기부자(대학원 체육학과 박사과정 17학번, 수영 국가대표)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총장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임홍재 총장을 비롯해 지준형 대외협력처장, 이용근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하여 임다연 기부자의 학교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받은 임다연 기부자는 "그동안의 수영선수로서의 경험과 이론들을 융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 국민대학교에 매우 감사하다."라며 "그동안 강의를 나가면서 조금씩 모은 강의료를 기부하게 되었다.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에 임홍재 총장은 "학생이란 신분에 이렇게 큰 금액을 기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우리 국민대학교 학생들이 임다연 기부자처럼 학교를 통해 자신감을 갖게 되고 나아가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학교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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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FMK, 국민대학교에 자동차공학 발전기금 기부
(주)FMK가 지난해에 이어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에 자동차공학 발전기금으로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국민대 자동차와 디자인 분야의 연구 지원 등을 목적으로 기부되었으며, 전달식이 지난 12월 11일(수) 오후 국민대 본부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감사패 전달뿐 아니라 국민대 자동차 공학 분야 실험실 투어도 함께 진행됐다. 국민대 임홍재 총장과 (주)FMK 김광철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김인준 대외협력부총장, 지준형 대외협력처장, (주)FMK 고재용 상무 등이 참석했다. (주)FMK (Forza Motors Korea Corporation)는 국내 유일의 마세라티, 페라리 공식 수입·판매 업체로 지난 2017년부터 자동차공학 분야 발전을 위해 국민대에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누적 기부액은 1억 4천 여만원에 달한다. 지난 5월에는 받은 기부금을 활용하여 국민대 자동차공학 분야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5월 11일(토)부터 18일(토)까지 8일간 자동차공학과·자동차IT융합학과·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신소재공학부 4개 전공의 학생들 15명이 이탈리아 마세라티 자동차 공장을 견학하기도 했다. 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 역시 자동차 공학뿐만 아니라 자동차 소재 및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주)FMK 김광철 대표이사는 “자동차 공학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위치에 있는 국민대를 지원하는 일은 우리로서도 매우 의미 있는 일” 이라며 “오늘 전달한 발전기금이 국민대의 자동차와 디자인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활용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국민대 임홍재 총장은 “세계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인 마세라티의 본사의 공장과 시설 견학은 앞으로 자동차 분야로 진출할 학생들에게 매우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발전기금은 기부해 주신 목적에 맞게 잘 활용하여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원문보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2171663391849?d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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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원아시아재단, 아시아공동체 관련 특강 열어
국민대학교는 최근 사토 요지 원아시아재단 이사장이 대학을 방문해 '아시아공동체' 관련 특강을 진행하고, 수강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원아시아재단은 유럽연합(EU)과 같은 아시아공동체 '원아시아'를 꿈꾸며 지난 2009년 12월에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다. 이 재단은 민족·국적을 불문하고 모든 사람의 참여를 허용하고 사상·믿음·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세계 각국의 대학에 아시아공동체론 관련 강좌를 개설하고 연구비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시아공동체에 대한 세계 각국 학생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51개 국가·383개 대학이 원아시아재단의 지원을 받아 아시아공동체 관련 수업을 진행했다. 국민대에서는 지난 9월부터 주 1회씩 한 학기동안 '아시아공동체'란 과목명으로 한-중-일의 전문가를 초청해 역사와 영토, 시민연대, 한반도 비핵화, 안보문제 등 아시아 공동체를 형성에 필요한 비전을 고찰하는 특별 강좌를 운영했다. 또한 약 100명의 수강생 중 성적 상위 20%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사토 요지 원아시아재단 이사장은 '어디에서 왔는가? 누구인가? 어디로 가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전개했다. 그는 "전 인류가 민족, 국적, 종교를 통해 형성되는 자아의 벽을 허물고 보편적인 명제를 함께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 후 사토 이사장은 한 학기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했다. 강좌를 담당한 국민대 일본학과 최희식 교수는 "원아시아재단과 함께 한 학기동안 아시아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미래비전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아시아의 미래와 비전에 관한 알찬 강의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21810517481967 ※ 이 기사는 '뉴스콘텐츠 저작권 계약'으로 저작권을 확보하여 게재하였습니다. 출처 : 머니투데
201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