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원 임업인 귀산촌 2기 수료생 일동(대표: 김혜옥외 39명)은 11.27일 과정 수료와 함께 평생교육원 지정발전기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했다. 임업인 귀산촌 과정은 산주 및 산림보호와 운영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을 대상으로 삼림자원의 보호와 활용에 대한 전문지식을 학습하는 17주간의 과정으로 지난 2014년 8월 제1기 과정을 출범한 이래 삼림자원 전반에 관한 심도 깊은 교육과 실습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임업인 귀산촌 1기의 발전기금 기부에 이어 2기로 이어지는 발전기금 기부는 임업인 귀산촌 과정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으며 2기 수료생 대표“김혜옥 씨는 소정의 금액이지만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발전에 소중하게 사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