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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동과학문화재단(이사장 김정식) ‘5억 원’ 기부

2018.04.16

국민대학교는 (재)해동과학문화재단(이사장 김정식)의 기부금 ‘5억 원’으로 성곡도서관 지하 1층, 2층을 ‘해동 K*reator`s Library’로 리모델링하고 지난 4월 11일 개관식을 거행했다. 유지수 총장을 비롯해 부총장, 처장단 전체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개관식은 ▲테이프 커팅식 ▲기념사 ▲축사 ▲공사 진행과정 소개 ▲감사패 전달 ▲현판 제막식 ▲Library 시찰 순서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국민대학교 학생들의 학문증진과 더불어 국가의 과학기술 발전을 염원하는 김정식 이사장의 뜻으로 탈바꿈한 ‘해동 K*reator`s Library’는 실습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구현하는 신개념 도서관으로서 전공불문, 전교생 공학 실습 및 제작실, 회의실, 스터디룸, 열람실, 카페로 이루어져 있다.

김정식 이사장은 “젊은 창의력이 세상을 바꾼다는 말처럼 ‘해동 K*reator` Library’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인재를 많이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유지수 총장은 “국민대에서는 공동체정신과 실용주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성과물들이 나오고 있다. ‘해동 K*reator`s Library’가 대학의 수업·연구 등 여러 방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김정식 이사장님의 숭고한 뜻은 모든 국민대학교 구성원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