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12건
-
제10기 해공지도자과정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해공지도자과정 제10기 원우회장단은 지난 6일 화요일 오후3시 본부관 203호 세미나실에서 발전기금 기탁식을 갖고 대학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 해공지도자과정 제10기 김세윤 원우회장은 “해공지도자과정 10기 동기들의 뜻을 모아 학교를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고 전했으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유지수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등록금 동결로 대학이 어려운 요즘 이렇게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2017-03-07
-
국민대학교 노동조합 학교사랑장학금 5천만원 기부
국민대학교 노동조합(위원장 : 윤정국)은 지난 12월 22(목) 오후 2시 학술회의장에서 열린 창립 제29주년 기념식에서 2012년 6월부터 교수, 교직원이 함께 ‘작은 정성 큰 가치’ 실현을 위해 진행해온 ‘학교사랑 장학금’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5,000만을 개교 70주년 및 노동조합 창립 29주년 기념으로 대학에 발전기금으로 전달하였다. 윤정국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직원이 교육과 연구라는 대학의 본질적 기능을 실현하는데 큰 축을 지탱하는 진정한 ‘주체’ 로서의 당당함을 잊지 말고 대학행정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야 하며, 구성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화합의 문화가 제대로 형성된다면, 개교 70년을 보내며, 노사가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는 국민대학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2016-12-30
-
이데일리 김형철(경영학과 72, 행정학전공 박사) 대표 경영대학 발전기금 1천만원 쾌척
이데일리 대표로 재직하고 있는 김형철 동문(경영학과 72, 행정학전공 박사)은 지난 12월 23일 개교 70주년을 맞은 모교를 찾아 유지수 총장과 환담하고 경영대학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쾌척했다. 평소에도 모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온 김형철 대표는 지난 2014년에도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 이데일리는 2011년 창간된 경제중심 종합일간 매체로 온라인·오프라인에서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김형철 동문은 지난 2012년 7월 대표로 선임되어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다.
2016-12-26
-
우리 농산물에 대한 자부심! 주식회사 그랜드 농산 - 국민사랑 국민가족 캠페인
우리 농산물에 대한 자부심! 국민사랑 국민가족 캠페인 참여업체 (주)그랜드 농산을 만나다. 우리 땅에서 나는 우리 농산물만큼 한국 사람에게 잘 맞는 건강한 먹거리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값싼 수입 농산물들로 인해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우리 농산물. 여기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이 있다. 수익성 보다는 농촌과 농산물을 지키겠다는 목표로 사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국민가족 (주)그랜드 농산을 소개한다. 국민사랑 국민가족 캠페인에 참여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그랜드 농산 특수판매사장을 맡고 있는 저는 국민대학교 경영학과 72학번 유완상입니다. 우리 땅에서 나는 우리 곡물을 먹는 것이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길이자, 농촌을 지키는 길이기 때문에 애국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애국은 우리 대학을 설립한 해공 신익희 선생님의 뜻과도 같기 때문에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업중에 농산물 사업을 시작하신 계기가 있다면? 수입 농산물들의 잠식으로 우리 농촌은 논밭을 갈아엎어야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우리 곡물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먹을 곡물은 우리가 자급자족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로써 사업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주)그랜드 농산에서 취급하는 농산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몸에 좋은 슈퍼푸드 선두주자인 약콩, 율무, 수수, 녹두를 포함하여 백미, 현미, 찰보리, 서리태 콩, 찹쌀 등 각종 곡물 등을 취급합니다. 그 중에도 주력상품은 바로 발아현미입니다. 현미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여러 매체들을 통해 알려졌지만 발아 현미의 장점은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때문에 다른 곡물들에 비해 현저히 많은 영양성분을 가진 발아현미의 장점을 홍보하여 발아현미 소비층을 늘리고자 합니다. 발아현미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발아현미가 다른 곡물들에 비하여 가진 장점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요? 발아현미란, 벼의 왕겨를 벗겨낸 현미에 2mm이하의 싹을 틔운 것입니다. 백미와,
2016-12-26
-
해공지도자과정 총동문회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게시물 내용 해공지도자과정 총동문회(회장 유진현)는 지난 12.1(목) 국민대학교 본부관 3층 대회의실에서 해공지도자과정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대학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쾌척했다.
2016-12-05
-
퀵서비스 업계의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주)원더스
Start up! 하면 실리콘 밸리가 먼저 떠오른다. 뭔가 최첨단 과학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를 받아야 스타트 업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고정관념을 깨고 다른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보면 새로운 틈새 시장이 열린다. 국민가족캠페인 골드 2호점 ‘주식회사 원더스’처럼 말이다. 지난 11월 14일 주식회사 원더스는 국민대학교 발전기금 1천 만원을 쾌척했다. 2016년 6월 21일 창립된 신생 기업 스타트업 기업으로 2번째 국민가족 골드 참여점이 된 김창수 대표의 비전을 들어본다. 퀵서비스 시장에 창업하게 된 계기는? 퀵서비스 분야는 연간 2조 3천억정도의 시장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택배시장의 경우 한진이나, CJ대한통운 같은 대기업들이 이미 진출해 있지만 퀵서비스 시장은 아직 그렇지 않아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퀵 서비스 기사에게 물량을 할당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은 이미 있었지만 전속 기사를 고용해 안정적이고 책임 있는 배송을 실시하는 기업은 없기에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경쟁업체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원더스는 전속 기사를 고용해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물건을 받는 고객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 받고 배달기사는 안정감과 소속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합니다. 50명의 전속 기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기사의 사정이나 기상상황에 따라 배송 서비스가 지체되는 경우 없이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생활에 익숙해있는 기사님들이 이제 한달 단위 생활에 익숙해지고 있고 동료의식, 소속감, 사고 시 공동으로 대응하고 위로금도 지급합니다. 한마디로 고객과 공급자 모두에게 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원더스만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거리에 관계없이 5천원 단일가격이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요. 창업 1년 만에 6억 원의 엔젤투자를 이끌어낸 비결은 무엇일까요? 다른 퀵서비스 기업들이 온라인에서만 플랫폼을 제공했다면 원더스는 오프라인 플랫폼을 관리하는 유일한 기업니다. 실
2016-11-30
-
주식회사 원더스 국민*가족캠페인 골드 2호점 체결
주식회사 원더스(대표 김창수)는 지난 11.14.(월) 본부관 소회의실에서 국민*사랑 국민*가족캠페인 골드 2호점 체결식을 개최하고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쾌척했다. 주식회사 원더스는 퀵서비스 비용을 기존의 절반가격으로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우리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다. 주식회사 원더스는 퀵서비스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속기사를 보유하여 안정적이며 빠른 배송을 약속하며 금년 말 유명인터넷 쇼핑몰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수익모델을 안정화하고 균일가 당일배송서비스의 사업모델을 정착화 할 예정이다.
2016-11-16
-
조형대학 교수진 국민대학교 발전 기금 1억원 기부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하준수 학장 외 37명의 교수진이 총 1억 원을 국민대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약정)했다. 지난 11일 화요일 오후3시 본부관 203호 소회의실에서 ‘조형대학 발전기금 1억원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이 날 행사에는 유지수 총장을 비롯하여 윤경우 대외협력부총장, 하준수 조형대학장, 최경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기부에 참여한 시각디자인학과 이준희 교수는 “국민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제2의 도약 기금 모금 캠페인의 성공을 기원하며 미력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기부의 동기를 밝혔다. 하준수 조형대학장과의 1문 1답 인터뷰 Q. 1억원이라는 발전기금의 납부는 쉽지 않은 결정 이셨을 텐데, 참여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국민대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발전기금의 의미에 대해서는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뉴스에 보도되는 다양한 기부 이야기를 접하면 미담으로 여기며 존경을 표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고 싶고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실천으로 옮기기가 참 쉽지 않은 것이 기부이기도 합니다. 발전기금조성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대학들이 꽤 있습니다. 학교마다 사정과 방식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여전히 발전기금 그 자체의 순수한 가치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없는 사회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사실 발전기금은 어떤 기관의 상황이 좋건 나쁘건 꾸준히 조성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기부가 마음과는 달리 실천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아마도 어떤 계기가 필요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조형대학의 경우 올해 개교 70주년과 지난 해 조형교육 40주년을 맞으며 우리대학을 위한 기여와 기부에 대한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되었고, 그것이 이번 발전기금조성의 실질적인 계기가 된 듯싶습니다. Q. 납부하는 과정에서 조형대학 구성원들의 동의를 구하는 데 어려움은 없으셨습니까? 있으셨다면, 어떻게 조율하셨습니까? 사실 개인도 결정하기 어려운 일인데 많은 교수님의 마음을 모으는 것이 분명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어려운 일도 아니었습니다. 이유는 앞에
2016-10-17
-
26년간 ‘배밭골’ 지킨 국민대 맛집 '그림비' - 국민사랑 국민가족 캠페인 Bronze 참여 업체
26년간 ‘배밭골’ 지킨 국민대 맛집 국민사랑 국민가족 캠페인 Bronze 참여 업체 '그림비' 국민대학교 앞 내부순환도로 밑에는 배밭골이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국민대 구성원들은 이곳을 ‘지하세계’라고 부른다. 이 지역에는 오랜 기간 한자리를 지켜온 식당가가 형성돼 있다. 그 가운데 김문규 대표(금속과 78)가 운영하는 ‘그림비’는 국민대와 연관이 깊은 음식점이다. 취재 개교70주년 홍보도우미 언론정보학부 곽예은 집밥이 그리운 청춘들의 단골집 그림비의 주요 메뉴는 튀김, 찌개, 제육볶음 등이다. 안주로 제격인 음식들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고기류나 볶음류, 김치찌개가 인기 메뉴로 꼽힌다. 그림비는 학생들이 집밥을 먹는 것처럼 느끼도록 정성 들여 음식을 준비한다. 그림비는 순 우리말로 젊은이들이라는 뜻이다. 오래도록 학생들과 함께하고 싶은 그림비의 바람이 담겨 있다. “그림비를 운영한 지도 벌써 26년이 되었네요. 저는 국민대 동문이기도 하지만 그림비를 통해 학생들, 졸업생들과 큰 유대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경조사는 물론이고 휴가 때 종종 여행을 가기도 하는 친한 친구들도 많이 생겼어요. 그림비를 운영하면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 친구 같은 사람이 되어 교류할 수 있다는 게 좋아요.” 그림비는 내부 공간이 넓은 편이다. 그래서 학과나 동아리 등 단체 인원도 수용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곳의 장점은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다. 오랜 시간 배밭골을 지킨 음식점답게 단골 고객도 많다. 더불어 발전하기 위한 동행 그림비는 얼마 전 국민대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그는 국민대 평생교육원에서 약 10년동안 테니스를 배우고 있다. 학교를 오고 가다 개교 70주년 플래카드를 보고 기부를 결심한 것이다. 그는 학생들이 놓고 가는 학교 신문을 통해 빠르게 대학 소식을 접하는 편이다. “국민대학교 앞에서 장사를 하고 있으니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10년 전 상조회장을 맡았을 때도 학교에 도서기부를 한 적이 있었어요. 이번 또한 미약하지만 ‘국민 사랑 국민 가족 캠페인’을 통
2016-08-22